아무것도 너를/ 아빌라의성녀 데레사 시/ 김충희 호세아 곡
스페인 카스티야 지방 아빌라에서1515년 출생, 아빌라 데레사는 고향 아빌라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유대교 집안으로 어린시절 순교자들의 전기를 읽고 출가를 결심했다 한다 12살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성모상 앞에서 "이제 제 어머니가 되어 주세요" 기도를 매일 올렸다고 한다 19세때 가르멜 봉쇄 수녀원에 입회, 신비처험, 예수님 환시 체험 등 많은 체험을 했으며 67세로 선종했다 오래전에 스페인 여행때 천주교 순례지로 잘 알려 진 아빌라 성지를 잠깐 들린 기억이 새록 새록 난다~^^ 다시 가고 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