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1026)

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11026)

#묵상으로 일상을 새롭게 #매일성경 #큐티하세요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20211026 (출38:1-20) 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1.내용요약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네모 반듯하게 만들고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제단의 모든 기구도 다 놋으로 만들고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듭니다. 또한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제단 양쪽 고리에 그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었습니다. 또한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만들었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성막 뜰의 울타리를 동서 방향 길이는 100규빗으로 하고 뜰 사면은 세마포로 짠 걸개로 울타리를 쳐야 했으며 세워진 기둥은 조각목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높이는 약 5규빗으로하고 든든한 받침대가 기둥을 받쳤고 은으로 만든 머리 싸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또한 남북의 너비는 50규빗이었습니다. 그리고 설치된 뜰문은 성막 입구의 통로로 사람들의 빈번한 왕래가 있었기에 개방형 입구로 별도의 기둥 네개를 세워 걸개를 들러쳤습니다. 2.질문 번제단 네 귀퉁이에 위로 뾰족하게 돌출된 뿔은 하나님의 권능과 힘을 상징하였습니다. 성막으로 들어가는 문은 동쪽에 약 10m정도의 유일한 문이 하나 있었는데 이문은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로 이문은 죄인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문이신 예수님을 예표합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뿐임을 말합니다. 3.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지혜를 주셔서 명령하신대로 성막의 기구들을 만들게 하신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아래 있을때 거룩해짐을 말씀하신 하나님 4.느낀점 번제단은 물두멍과 함께 놋으로 제작되었는데 특별히 번제단은 뜨거운 불의 열기를 잘 견딜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놋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번제단은 하나님과 인간이 교제할 수 있는 통로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번제단에 드려진 향기로운 희생제물을 통하여 인간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인간을 만나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위에 불살라진 제물은 모두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상징합니다. 십자가에서 자신을 단번에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셨을 뿐만아니라 화목케 하는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번제단은 예수님의 고통과 희생을 담고 있는 십자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물두멍의 재료로 여인들의 거울이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자신을 부인하고 희생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할 것을 나타내는 뜨거운 신앙의 표현입니다. 즉 여인들은 자신들의 육체적 아름다움보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들의 성경을 더 소중히 여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려질 때 모든 것이 거룩하게 됨을 말합니다. 5.적용 내 삶도 예수님을 예표하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내 자신의 영광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온전히 바치는 헌신의 삶 자원의 삶 살기 원합니다. 내 삶의 구원자가 오직 예수님임을 인정하며 예수님으로만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