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행 시비로 서로 보복운전...양쪽 다 처벌 / YTN
도심에서 난폭, 보복 운전을 벌인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난폭 운전 등의 혐의로 48살 김 모 씨와 32살 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서울 당산동에 있는 도로에서 앞차가 천천히 운전한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를 추월하며 경적을 울리는 등 난폭, 보복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달 31일까지 난폭 운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는 경찰은 난폭 운전에 맞대응해도 처벌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