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범 된 '대도' 조세형 주거침입절도 징역 3년
잡범 된 '대도' 조세형 주거침입절도 징역 3년 과거 '대도'로 유명세를 탔던 78살 조세형 씨가 출소 11개월 만에 또 실형을 살게 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밤에 상습적으로 주택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누범 기간에 범행을 하고,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조씨는 작년 9월 서울 용산구 한 고급 빌라에서 들어가 고가 귀금속과 명품 등 시가 7억 6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