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9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1 민간업체 '화천대유'가 4천억 원이 넘는 이익을 낼 수 있었던 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민간 기업이 가져갈 수 있는 초과 이익 환수 장치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내부에서 제기됐습니다 유 전 본부장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지내는 등 이재명 지사 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2 박범계 장관은 '대장동 의혹'의 "신속 규명"을 언급했고, 중앙지검은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을 못믿겠다며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3 정의용 외교장관이 한국을 미국,일본,호주와 함께 '반중국'으로 보는 건 "냉전시대 사고방식"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전날 시진핑 주석은 미국이 "냉전식 제로섬 게임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4 연휴 뒤, 코로나 선별진료소엔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내일 서울 하루 확진자는 '최다' 집계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5 다음달부터 4인 가구 한 달 전기요금이 1050원 가량 오르게 됩니다 전기요금 인상은 8년만입니다 6 '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이 사임했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기본시리즈' 설계자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7 서로의 여자친구를 대신해 싸우다 상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