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제자 합격시키려고' 사장이 성적 조작 지시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기관사 채용 비리가 결국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공사 사장이 겸임교수 시절 제자들에게 "관심을 가져보라"고 지시했고 경영이사와 처장 등이 면접 점수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08년 이후 4년마다 채용 비리가 되풀이되고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기관사 채용 비리가 결국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공사 사장이 겸임교수 시절 제자들에게 "관심을 가져보라"고 지시했고 경영이사와 처장 등이 면접 점수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08년 이후 4년마다 채용 비리가 되풀이되고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