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투데이] 대광위,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투 트랙’으로 추진

[철도투데이] 대광위,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투 트랙’으로 추진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서울도시철도5호선 검단·김포 연장을 투 트랙으로 추진합니다 강희업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12일 열린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공청회에서 서울5호선 연장선을 2개의 트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은 서울5호선을 방화역부터 인천 검단을 거쳐 경기 김포로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는 인천 1호선 연장사업 구간 중 101·102역과 원당지구, 인천·김포 경계 1곳 등 4개 역 경유를 주장했습니다 반면 김포시는 102역과 인천·김포 경계 1곳 등 2곳 경유를 제안했습니다 대광위는 101역, 102역과 검단·김포 경계 1곳을 지나는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당초 5월까지 세부안을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인천시와 김포시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서울5호선이 지연되자 대광위가 서울5호선 연장선 '지자체 간 합의'라는 단서 조항을 없애는 본사업 변경 추진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광위원장이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지자체 간 의견을 듣는 동시에 조속 추진을 위해 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지난 1월 중재안을 제시하고 인천시와 김포시의 의견을 들어왔습니다"라면서도 "인천시와 김포시의 협의에 대한 최종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한 것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광위는 서울5호선 노선이 더 이상 지연되면 어려워질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라며 "사업을 계속 진행하면서 의견을 듣는 투 트랙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공청회 이후에도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진행하며 시민과 지자체 의견을 지속적으로 듣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대광위,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투 트랙’으로 추진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서울5호선 #검단김포연장 #대광위 #공청회 #투트랙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인천시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