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과학기술 강군] 첨단국방산업전 개최 “첨단 과학기술·장비 한 눈에”

[2022 과학기술 강군] 첨단국방산업전 개최 “첨단 과학기술·장비 한 눈에”

#배창학_기자 [국방뉴스] 2022 06 16 [2022 과학기술 강군] 첨단국방산업전 개최 “첨단 과학기술·장비 한 눈에” 첨단과학기술 강군으로의 변혁을 꿈꾸는 육군이 미래 전투발전 소요창출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민관군산학연 관계자들은 정예육군 양성을 위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배창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민관군산학연이 튼튼한 국방과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첨단국방산업전 및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 것입니다 교육사령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행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전시장 입구부터 인파로 북적입니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발 디딜 틈조차 없을 만큼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첨단국방산업에 대한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행사에는 첨단과학기술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50여 개의 업체가 참석했습니다 업체들은 자신들이 자랑하는 화력, 군수, 보안, 신소재, 정보통신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기술과 장비를 선보였습니다 신규 무기체계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특히, 다양한 첨단과학기술과 장비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AI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시관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시장에는 이처럼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의 일일 정비사와 조종사가 되어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체험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상과 현실을 이어주는 메타버스와 같은 첨단기술들이 국방과 안보 분야에서도 중요성이 높아진 것입니다 교육사령관 주관의 육군 과학기술위원회의, 미래 지상전력기획 심포지엄, 드론봇전투체계 발전 세미나와 같은 부대행사도 첨단국방산업전과 함께 진행됐습니다 첨단국방산업전은 첨단과학기술과 장비의 운용자인 군과 개발자인 민관,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국방과 안보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사흘간의 행사가 튼튼한 국방과 과학기술 강군을 건설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