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혈액-줄기세포 분화능력 조절 기술 개발 / YTN 사이언스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최상위 혈액줄기 세포 선별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효수 교수팀이 골수에 있는 혈액줄기 세포 가운데 가장 젊고 분화 재생 능력이 뛰어난 최상위 혈액줄기 세포를 마음대로 깨우고 재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는 악성 빈혈과 같은 골수 기능 부전증 치료제 개발과 골수 이식 성공률을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줄기 세포 전문 학술지인 셀 스템 셀 온라인판에 게재됐습니다 최아영[cay24@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