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항공기 출발 지연 잇따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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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항공기 출발 지연 잇따라 여름철 성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가 기체 결함 등 문제로 출발이 지연되는 일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지난 7일 오후 11시 25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한 인천행 대한항공 KE672편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상공에서 회항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오전 7시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으며 대체 여객기는 오후 1시 35분 쯤 현지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지난 7일 오후 6시 50분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로 향하려던 아시아나항공 OZ108 여객기도 기체결함으로 출발이 12시간 가량 지연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