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365]초록달코미네 스마트팜_춘천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김경희-신용철 부부는 20년 전 스마트팜 시스템을 설치하였다.
춘천에서 물 좋기로 이름난 지암리에서 초록달코미네 농장을 운영 중인 김경희 신용철 부부 이 농장은 흙 대신 계산된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양액을 뿌려 주는 분무수경재배 방식으로 작물을 재배한다 미래 농업의 전형인 스마트팜을 무려 20여년 전에 스스로 개척한 부부는 이 농장에서 주로 샐러드나 버거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 버터헤드 레터스를 비롯하여 엔다이브, 오크리프, 스킬톤, 오비레드, 카이피라 등의 유럽 포기 채소를 주로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