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리을설 장례 참석...최룡해 또 빠져 / YTN

김정은 리을설 장례 참석...최룡해 또 빠져 / YTN

북한은 지난 7일 숨진 리을설 인민군 원수 장례식을 어제 평양에서 국장으로 치렀습니다. 북한 매체는 국가장의위원장을 맡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박봉주 내각 총리 등이 장례식에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평양 대성산 혁명열사릉에서 영결식이 열렸으며, 김정은 제1위원장이 유가족과 함께 유해에 흙을 얹었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1921년 일제강점기 함경북도 청진시 가난한 농민 아들로 태어난 리을설은 김일성 주석과 함께 항일 빨치산 활동을 한 혁명 1세대입니다. 리을설이 숨지면서 이제는 김정은 제1위원장이 북한의 유일한 인민군 원수로 남게 됐습니다. 장의위원 명단에서 빠진 뒤 좌천설이 제기된 최룡해는 이번에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선아[[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