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전과 16범 40대 남성, 출소 나흘 만에 또 도둑질
절도 전과 16범 40대 남성, 출소 나흘 만에 또 도둑질 서울 마포경찰서는 상습절도 등 혐의로 45살 이 모 씨를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석달간 서울시내 병원과 사무실에서 27차례 귀금속과 신용카드 등 600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훔친 카드로 430여만원어치 귀금속을 사들여 보석상에 팔아 현금을 챙기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도 전과가 16건인 이씨는 앞서 다른 절도 사건으로 2년 8개월간 복역하고 지난해 12월 출소한 뒤 나흘 만에 다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