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검찰단, 신청사 준공

국방부검찰단, 신청사 준공

[국방뉴스] 2021 02 09 국방부검찰단, 신청사 준공 국방부검찰단이 신청사를 준공했습니다 준공식을 주관한 서욱 국방부장관은 군사법개혁을 완성해 우리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검찰단 신청사가 완공됐습니다 지난 2017년 착공한 지 3년 만입니다 총사업비 77억원을 투입한 신청사는 지상 3층, 연면적 2,500여 제곱미터 규모로 60여 명의 군검사와 검찰 수사관 등 군검찰 인력이 근무하게 됩니다 준공식을 주관한 서욱 국방부장관은 국방부검찰단이 지난 2000년 창설 이래 군내 부패범죄와 방산비리 등 전문적 분야를 포함한 수사를 통해 군기강 확립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군사법개혁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검찰업무의 공정성과 독립성,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군사법은 물론 우리 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높여주길 바랍니다 ” 국방부검찰단은 이번에 완공한 신청사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수사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군사법정의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