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공무원노조 인사비리 직원 직위해제 요구
공무원노조 충북교육청지부는 오늘(12) 성명을 내고, 인사 비리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교육청 간부들을 직위해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충북교육청지부는 징역형을 선고받고도 소속 기관의 행동강령 책임관에 재직 중인 것은 비위사건 처리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월 청주지법 형사항소2부는 근무평정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교육청 간부 김 모 씨와 손 모 씨에 대해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