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트럭 유통조직 적발…사용업체도 처벌
대포 트럭 유통조직 적발…사용업체도 처벌 제주지방경찰청은 압류대상 덤프트럭 430여대를 대포차로 만들어 수억원의 부당이익을 올린 혐의로 62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대포 덤프트럭을 구입해 채석장에서 사용한 골재채취업체 대표 54살 고 모 씨 등 9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1년부터 서울 강남과 인천 부평에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덤프트럭을 가진 신용불량자들에게 대출을 알선해주겠다고 접근해 덤프트럭 372대, 176억원 상당을 대포차로 만들어 유통해 수수료 명목으로 6억8천만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