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하나' 발령…전국을 뒤흔든 총기 탈취범의 '동기' / JTBC 사건반장

'진돗개 하나' 발령…전국을 뒤흔든 총기 탈취범의 '동기' / JTBC 사건반장

2007년 12월 6일 오후 5시 40분, 강화도에서 경계근무를 마치고 귀대하던 해병대원 두 명에게 난데없이 한 지프차가 덮쳤습니다 차에서 내린 운전자는 두 병사들에게 괜찮냐고 묻는가 싶더니 이내 숨겨뒀던 흉기를 꺼내 휘둘렀습니다 한 병사는 현장에서 숨을 거뒀고, 다른 한명은 크게 다쳐 쓰러졌습니다 이들에게서 소총과 실탄, 그리고 수류탄 등을 빼앗은 범인은 곧바로 도망쳤습니다 사건 직후, 대대적인 검문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강화·김포·일산 일대에는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지만 범인은 행적은 묘연했습니다 오늘 사건연구소는 '해병대원 살해, 총기 탈취사건'을 따라가 봅니다 #사건반장 #사건연구소 ☞JTBC뉴스레터 구독하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