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에 새 건물 안 짓는다…5년만에 전면 재검토

용산공원에 새 건물 안 짓는다…5년만에 전면 재검토

용산공원에 새 건물 안 짓는다…5년만에 전면 재검토 정부가 기존에 세웠던 서울 용산공원 조성 계획을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용산공원 조성 기본방향'에 따르면 용산공원 부지 내 1천200여 개 건축물 중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어 보전이 필요한 80여개 대한 활용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생태공원이라는 본래 취지에 맞게 새 건물은 짓지 않고 보전 건축물만을 활용해 공원에 필요한 시설을 충당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용산공원은 2011년 11월 종합기본계획 확정 이후 5년 만에 전면 재검토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