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1 누리호가 945초 동안 완벽하게 날아오르며 민간 우주시대 개막을 알렸습니다 대한민국은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2 누리호에서 분리된 위성은 남극 세종기지와 11분간 교신했습니다 국내 기업 300 여곳 참여로 개발된 누리호는 성공까지 12년이 소요됐습니다 3 행안부가 경찰을 지휘하고 인사에도 개입할 수 있는 조직 신설을 추진합니다 경찰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4 이재명 의원이 김두관 의원을 만나 "당 대표 출마시 도와달라"며, 권력은 당 대표에 집중돼야 한다는 뜻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석 대표 '성 상납' 의혹 징계 심의는 내일 저녁 열립니다 5 정부가 전셋값을 5% 이내로 인상하는 임대인엔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개발과 재건축 분양가를 최대 4% 올리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6 서울 강남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 영업을 한 일당 수백 명이 붙잡혔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경찰서를 찾아 단속 차량 번호를 수집해두기도 했습니다 7 황선우가 한국 수영의 새역사를 또 썼습니다 박태환 이후 11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