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중국 신용등급 A+로 강등…"부채 위험 증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S&P, 중국 신용등급 A+로 강등…"부채 위험 증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S&P, 중국 신용등급 A+로 강등…"부채 위험 증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S&P는 성명을 통해 "중국에서 오랜 기간 이어진 부채 증가세 때문이 경제 및 금융 위험이 상승했다"고 강등 배경을 밝히고 "앞으로 2∼3년 동안 부채 증가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지난 5월 무디스도 중국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국제금융가에선 이번 조치로 중국 기업들이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