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매체, 중국 언론 실명 거론하며 이례적 비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北매체, 중국 언론 실명 거론하며 이례적 비난 북한이 최근 대북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중국 언론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중국의 일부 언론들이 우리의 노선과 체제를 심히 헐뜯으며 위협해 나섰다"는 개인 필명의 글을 실었습니다 이 글은 중국 매체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이들 매체가 주장한 북한의 핵개발 비난 글을 언급한 뒤 "다른 주권국가의 노선을 공공연히 시비하며 푼수 없이 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들이 중국 매체를 직접 거론하며 비난한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중국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동참 등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