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664 호, 러시아 신년 맞이 행사 // 어린이가 최 우선인 세상 // 1000여개의 최신 조명 예술이 펼쳐있는 모스크바 거리

벨 통신 664 호, 러시아 신년 맞이 행사 // 어린이가 최 우선인 세상 // 1000여개의 최신 조명 예술이 펼쳐있는 모스크바 거리

1/5, 1TV, 신년 연휴 모스크바 도심, 시민들로 초 만원을 이루고, 지하철 및 공중트램등에 행락객들로 붐벼, 길거리에는 따뜻한 국물과 케익을 팔고있습니다 리포터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연휴에 집에만 있기 갑갑한 시민들이 이곳 마네쥐 광장에 나와 공중 트램타기, 몸을 녹혀 주는 따뜻한 생선스프등 설날 특미 시식하고 있습니다 시내 지하철은 길거리까지 줄지어 승차 초만원, 저녁 6시부터 도심 집결해 나와있습니다 소연방시절 코메디 영상 나오는 포토 존 인기, 따뜻한 우하숲과 삐라족 케익으로 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어느 외국 관광객이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는 모스크바가 처음인데, 화려한 야경과 길거리 음악 그리고온누리에 싸인 흰눈이 최고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베데네하 전시관에는 공중 트램타기에 긴줄을 서 있는 시민들이 보이는데 트램 판매소 아가씨말헤 의하면, 일일 만명이상이 공중 트램을 이용하고있다고 합니다 이 공중 트램을 이용하면 5분내로 아무 다른 전시관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곳에, 대형 국보그림을 감상하는 곳으로 나왔습니다 이곳은 얼음 조각 공원입니다 이곳에서는 현장에서 조각작업을 하고 있는 조각가와 작품 기념사진을 함께 찍을수도 있습니다 이곳 곰동물원에서는 곰인형을 선물하고 있는데 이곳에 들어가면 실제 곰들의 생활을 볼수 있는 동물원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송아나운서가 말하고 있습니다 신년연휴 일일 관광지를 소개합니다 모스크바에서 하루 왕복거리에 있는 보로브스키 지역 소개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 전통 음식과박물관 구경을 할수 있으며, 당일로 왕복하는 신년 관광 코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100KM 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브로브스키지역입니다 이곳에 있는 우주 비행의 창시자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동상과 함께 우주항공 모형 비행기도 시승할수 있습니다, 시냇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하늘에 떠있는 우주를 관조하고 우주 상징의 기념탑에서는, 12년간 이곳에서 살며 우주과학 연구를 최초로 창시한 과학자가 이곳에서 살며서 우주과학을 연구하였습니다 18세기 부터 시작된 도시는 역사적으로 남북으로 갈려져 건설되어왔다고 합니다 이곳 박물관에는 300년된 자물쇠와 영주 의상실이 있습니다 그리고,당시 감옥을 그대로 재현했는데 이 감옥의 지하, 고문실에는 종교재판시 죄수가 입었던 철제 형틀과 여러 고문기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남편에게 잔소리한 아내에게 죄믈 물어서 일주일간 철제가면을 쓰고 생활해야 하는 법과 철제 마스크가 여러모양으로 걸려있는 점, 그리고 술취한 남자에게는 럴칙으로 8KG 철제 메달을 걸고 다니게 했다는 이야기가 재미를 더하고 있습닏 거기에다가, 관광객들에게는 무료 수공예그림 교육도 실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 향토 음식을 시식한후 귀경길에 하늘에떠있는 별자리를 감상하시면서 모스크바로 돌아오는 당일치기의 여행소개이었습니다 모스크바에서 100KM, 2시간 거리의 일일 관광 코스로는 최고입니다 이곳은 600톤 흐르는 물을 얼리면서 즉석에서 만든 얼음 조각맟 얼음 미끄럼틀입니다 금년에 뱀의 해를 기념하여 뱀형상을 얼음으로 조각,하기도 했습니다 1/7일 성탄절과 새해까지 얼음 형상 유지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 키예프 역에는 산타클로스 열차 운행한다고 합니다, 싼타와 동행하면서10개 역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또다른 시내에서는 모스크바의 겨울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메르게르네스키 거리, 쿠즈네츠 다리를 연결하면서 운행되는 요정 열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선물 가게도 등장했는데, 각종 신년 선물 용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20M 높이에 길이가 60M인 초대형 네온탑은 상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에르미타쥬 궁전을 연상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장식된 각종 네온 조명은 과학적 설계로 순차적으로 조명색과 밝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 시내 전역에 이러한 기술이 적용된 1000여개 조명 네온 장치 설치되어 있는데, 각자의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모스크바의 겨울이라고 하는, 독특한 조명탑안에는 각종 상점들과, 수공예 전시장이 있습니다 상페테르부르크에서도, 신년연휴에 박물관, 극장표등이 일주일전 온라인으로 예매가 완료되어 입장권은 현재 품절이라고 합니다 영하 10여도의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 경축행사 참가하러 나와 있습니다 페테르부르크의 박물관과 극장등은 2중으로 줄을지어 입장하는 인파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강추위에도 한시간이상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모두들 즐겁게 성탄신년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도 신년연휴를 보내기 위해 이곳에 도착해 있습니다 200M 줄을 서서 페테르 구은 과자를 사먹으려고 구매 행렬이 줄을 서 있습니다 , 매 박물관 마다 인파 행렬이 줄을 이루고 있는데 어느 청동동상의 발가락를 만지면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게된다고 믿는 많은 사람들의 손길에 이 청동발가락이 빤질빤질 빛나고 있습니다 에르미타쥐 박물관에는 천여명의 입장객 들이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상페테르부르크의 맛있는 식당과 카페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