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역대하23장_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하루 한 장] 역대하23장_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2017 7 20 [하루 한 장]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대하23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유다 왕 아하시야가 죽자 그 어머니 아달랴는 바로 일어나 모든 왕족을 찾아서 죽이고 스스로 유다의 왕이 됩니다 여호람왕의 아내로 8년, 아시야왕의 어머니로 1년, 그리고 스스로 왕이 되어 6년, 15년간 아달랴는 유다 나라를 온통 쑥대밭을 만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하시야의 재위 단 1년 동안 요시야를 낳게 하셨고 아달랴의 대학살 가운데서도 그의 딸 여호사브앗을 통해 1살짜리 요아스를 구해내서 성전에서 보호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6년 후에 여호사브앗의 남편인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하기 위한 비밀 결사를 시작하게 하십니다 끝내 아달랴는 죽임을 당하고 유다의 혈통은 다시 이어집니다 끝난 것 같은 때에 다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이 일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희망이 없다고 세상은 쉽게 비웃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러한 교회에 미래의 희망이 있다고 외치는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시작됩니다 세상을 향한 언약의 회복, 그 역전의 순간을 우리 함께 힘과 마음을 모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