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함께♡] 운수 좋은 날* 현진건*단편소설[오디오북]

[책과 함께♡] 운수 좋은 날* 현진건*단편소설[오디오북]

▣현진건(1900-1943 ) 작가소개 호는 빙허(憑虛) 1900년 8월 9일(음력) 대구 출생 서당에서 한문을 수학하다가, 1912년 일본의 세이조중학(成城中學)에 입학하여 1917년에 졸업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단편 「빈처」(1921), 「술 권하는 사회」(1921), 「타락자」(1922), 「할머니의 죽음」(1923), 「운수좋은 날」(1924), 「불」(1925), 「B사감과 러브레타」(1925), 「사립정신병원장」(1926), 「고향」(1926)과 장편 「적도」(1933~1934), 「무영탑」(1938~1939) 등을 꼽을 수 있다 『타락자』(1922), 『지새는 안개』(1925), 『조선의 얼골』(1926), 『현진건 단편선』(1941) 등의 단편집과 『적도』(1939), 『무영탑』 등 장편소설을 출간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현진건 [玄鎭健]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2 25 , 권영민) ▣작품소개 '운수 좋은 날'은 가장 비극적인 날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것은 외면적 행운 뒤에 비극적 결말을 맞는다 비가 내리는 암울한 분위기와 첫 행운, 그 행운 뒤에도 계속되는 돈벌이, 그러나 뭔가 불길하다는 예감 등 상반된 상황의 연속을 거쳐 설렁탕을 사 들고 귀가한 뒤 아내의 참혹한 죽음을 확인하는 것이 이 작품의 골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