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남은 사람 똘똘 뭉쳐야"...총선 체제 속도 재확인 / YTN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비주류 의원들의 잇따른 탈당과 관련해 남은 사람들끼리 똘똘 뭉쳐야 한다며 총선 체제로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문 대표는 어제 국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등과 함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비주류의 탈당으로 인한 자신의 처지를 설악산 흔들바위에 비교하면서 요즘 감기가 심해져 마음뿐 아니라 몸도 아프다며 이제 남은 사람이 할 일은 보란 듯이 똘똘 뭉쳐 집안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권에 맞서고 총선 준비를 해야 하는데 분열되는 모습을 보여 송구스럽다며 집안을 다시 잘 일으켜야 집 나간 사람들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승현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