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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09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찬송가271장 #오해은 #석승권 2023년 01월09일 (월)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고린도전서 2장 1절-5절 예수님께서 계시하신 십자가의 도의 기적을 아십니까? 오늘의 찬양 찬송가 271장 나와 같은 죄인 위해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 예수님께서 계시하신 십자가의 도의 기적을 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 고린도전서 2장 1절-5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 사도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자기가 처음 고린도에 가서 전도를 시작하면서 어떤 믿음으로 전도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 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 사도바울은 아테네에서 자기의 지식과 지혜의 아름다운 말로 최선을 다해서 전도했는데, 실패하고 거기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는 자기의 지식과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고 능력을 다함으로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없다는 것과,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증거 할 때만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구원과 축복을 받게 하시려고 자기는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이웃을 위한 존재가 되어서 이웃에게는 축복을, 자기에게는 고난과 죽음을 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믿음의 사람인 바울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요 구원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무리 미련한 사람이라도 이웃을 축복하고 자기가 십자가를 질 때, 지혜로운 사람을 부끄럽게 하는 지혜의 사람이 되고, 아무리 약한 사람이라도 이웃을 축복하고 자기가 수고하며 고난을 받을 때, 강한 사람을 부끄럽게 하는 능력의 사람이 되고, 아무리 세상에서 천하고 멸시를 받고 가난한 자라도 예수님과 함께 이웃을 축복하고 자기는 십자가의 고난을 받을 때, 가장 존귀하고 소중한 부자가 된다는 것을 몸으로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지금 지식과 지혜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은 강한 능력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당신은 지금 존중을 받으며 소중히 여김을 받는 부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이웃을 축복하세요. 그러면 당신에게서도 십자가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이웃에게는 축복을 베풀고 자기는 고난과 죽임을 당하는 십자가의 도를 계시하신 예수님, 나도 십자가의 도를 따라 살게 하소서.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하던 나를 용서하소서. 예수님과 함께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이웃을 축복하며 살게 하소서. 오늘의 실천: 이웃에게는 축복을 베풀고 자기는 십자가를 지고 고난과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을 따라 나도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를 지고 산다.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짓이라고 생각하던 나를 회개한다. 예수님과 함께 나는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이웃은 생명과 축복을 받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