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전 옥시 대표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불러달라"
신현우 전 옥시 대표 "질병관리본부 전문가 불러달라"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를 폐질환의 원인으로 지목한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며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을 법정에 세워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신 전 대표측 변호인은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방식으로 증거조사를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대표는 안전성 검사를 거치지 않고 독성 화학물질이 함유된 '옥시싹싹 뉴가습기 당번'을 개발·판매해 사망자 73명을 비롯한 180여명의 피해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