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I TV] 인생을 주인으로 사는 방법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KUNI TV 구독, 좋아요 부탁합니다 #걷기 #삶 #경험 #여행 인생을 주인으로 사는 방법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라!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야기하는 쿠니 티비 시간입니다 오늘은 인생을 주인으로 사는 방법에 대해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좋은 영상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3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사고한다는 점과,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과, 두 발로 걷는다는 점입니다 인간은 두 발로 걷게 되면서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야도 한층 넓어졌습니다 머리를 들고 다니게 되면서 식도나 기관의 구조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결과 언어를 사용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진화론적 추측이 있습니다 이러한 추측이 맞는다면 걷는 것은 사고와 언어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어깨를 쭉 펴고 많이 걸어 다니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더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사용하는 언어에도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걸으면서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걷고, 그것을 말로 표현하고… 그러니까 걸음을 멈춰서는 안 됩니다 사고를 멈춰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사고가 만들어내는 언어에 따라 살고 있으며, 언어가 만들어 내는 구조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많이 걸으면서 많이 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진정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언어가 필요합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나는 이렇게 느낀다’ 하는 것을 분명하게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언어로 이야기 합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생각할 지 모르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그 사람이 이렇게 느낄 지 모르니까 조심해야 겠다’ 늘 이런 식입니다 ‘나는 이렇게 느끼고,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분명한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주체성 있는 언어는 무엇일까요? 명확한 주어와 동사가 있어야 합니다 주체성 있는 언어는 책임 소재가 분명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대부분은 누군가의 언어를 빌려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TV에서 나온 이야기를 화제로 삼거나, 날씨나 계절에 관련된 무난한 이야기를 하거나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주체적인 삶을 살려면 남의 언어가 아닌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내가 어제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었더니 이런 맛이 났다 거나, 내가 어디를 여행했고, 어떤 에피소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 내 친구가 이탈리아 여행을 했는데 참 좋았다더라는 식의 이야기는 주체적인 삶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언어의 표현입니다 주체적인 언어는 주체적인 경험에서 비롯됩니다 두 발로 꼿꼿하게 서서 많이 걸어 다녀야만 주체적인 경험이 나옵니다 두 발로 많이 걸어 다니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습니다 이 말을 주저하는 사람은 결코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 삶을 사는 사람들은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 당연히 갈등이 생길 여지가 많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풀어주는 마법의 언어가 ‘고맙습니다’와 ‘미안합니다’입니다 상대방에게 신세를 졌을 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할 수 있는 것은 대단히 용기 있는 태도입니다 주체적인 사람만이 진정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수 있습니다 미안합니다라는 사과의 말도 마찬가지로 용기가 필요합니다 주체적이지 못한 사람은 이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기 위해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나의 주체적인 삶이 상대방과 부딪혔을 때 과감하게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는 갈등을 피할 수 있는 현명한 지혜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쿠니 티비 시청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는 좋은 영상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