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설주의보...최고 15cm 더 온다 / YTN
[앵커] 충남에 이어 경기도 평택, 전북 서해안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울 등 내륙의 눈은 밤사이 그치겠지만 서해안에는 최고 15cm의 폭설이 더 쏟아진다는 예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눈상황과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지현 기자! 서울에도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데 대설주의보 구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요? [기자] 충남 서부에 이어 한시간 전인 5시 10분부터는 충남 내륙인 천안과 아산, 금산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요 충남과의 경계면인 경기도 평택에도 대설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또 조금 전 5시 50분에는 전북 서해안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당진에 8cm, 청양과 서산 5, 백령도 4 5, 금산과 천안 3, 강화에 2 5cm의 눈이 내렸습니다 서울도 오후 2시부터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기상청은 내륙의 눈은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서해안 눈은 일요일 새벽까지 오락가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제주 산간에 15cm가 넘는 폭설이 더 쏟아지겠고, 충남 내륙과 전남에도 2∼8cm의 많은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충북과 영남서부 내륙, 제주도 1∼3cm, 서울 등 그밖의 지역에는 1cm 미만의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 동안 서해안 눈이 소강상태에 들겠고 일요일은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화요일사이 전국에 눈이 내리고 서해안은 목요일까지 폭설이 쏟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대비를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