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내주 하루 900명 확진 가능성…가장 큰 위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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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내주 하루 900명 확진 가능성…가장 큰 위기" [출연 :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600명 육박한 가운데, 음식점과 지인모임 등을 고리로 한 일상감염과 취약시설인 병원과 요양원에서도 새로운 집단발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잠시 후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수급과 관련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관련 내용들, 이혁민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오늘 오전 9시 반에 발표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594명 입니다 이번 주 코로나19 확산세, 어떻게 예상하고 계십니까? [질문 2]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 진행 상황을 발표했는데요 그간 임상시험 3상에 들어간 제조사들과 구매 협상을 해왔는데 4곳과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협상을 진행한 건가요? [질문 2-1] 백신 확보 물량과 구매 시기도 중요한데요 정부 발표 내용 어떻게 들으셨나요? 물량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일부 선진국들은 이미 시작하거나 곧 시작하는데, 너무 늦지 않을까요? [질문 2-2] 세계 최초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게 된 영국에서 국민 3명 중 1명은 백신을 맞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백신의 부작용을 걱정한 이들이 절반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백신이든 현재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큰데, 백신이 확보가 된다면 백신을 맞아도 괜찮은 건가요? [질문 2-3] 제약사들이 부작용 면책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은 정부가 배상해주는 방안 등을 도입해 놓고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모든 국민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부터 맞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