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옹호나선 '대통령실 남탓' 일 키웠다! 건진법사 김건희 관련 논란에 "어떤 정부에서든 있는 현상" - 이준석 공개 저격한 국민의힘 청년 당원들.. 조국 응원하는 시민들
#윤석열옹호나선대통령실무리수 #건진법사김건희관련논란남탓 #이준석공개저격한국민의힘청년당원들 #윤석열김건희조국정경심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윤석열 옹호 나선 대통령실 무리수, 건진법사 김건희 관련 논란 남탓 근황, 이준석 공개 저격한 국민의힘 청년 당원들, 원희룡 장관 근황, 조국 정경심 관련한 시민들 반응 등을 요약해봤습니다 [김의겸 의원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을 칭찬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래도 낸시 펠로시를 슬쩍 피한 건 '유일하게' 잘한 일이다 펠로시를 만나는 건 미-중 갈등에 섶을 지고 불길에 뛰어드는 거다 나토에 갈 때 걱정하던 최악의 상황은 임시방편으로 비켜갔다 아직 외교는 최소한도나마 작동은 하는 듯하다 이제부터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친중 굴종외교란 말은 입에 담지 말아야한다 --- 한겨레 - 대통령실, '건진법사' 논란에 "어떤 정부에서나 있는 현상"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원인을 “일부 야당이 악의적 프레임으로 공격”하고 있는 탓으로 돌렸다 강 수석은 4일 와이티엔(YTN) 라디오에 출연해 ‘대통령실에서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한 상황을 어떻게 보나’라는 질문에 “여러 대외적 여건들이 만만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는 한·미동맹을 복원하고 탈원전 폐기 등 원전 생태계 조치 복원, 청와대 개방으로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 또 노동이나 연금 등 각종 개혁 조치 등을 추진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 여소야대 상황에서 만만치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과 기대가 큰데 국민적 큰 기대에 대통령 비서진이나 내각이 충분히 부응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면서도 야당의 발목잡기를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한 것이다 강 수석은 “대통령 임기 초기에 여러 개혁 과제를 바로잡고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안팎의 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지금은 과제들이 제 자리에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매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인적쇄신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공론화 없는 학제 개편·경찰국 신설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교체해야 한다’는 야권 요구에도 선을 그었다 강 수석은 “(야당에서) 그분들을 찍었다면 그분들이 가장 야당이 싫어하는 개혁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볼 수 있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강 수석은 최근 건진법사가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어떤 정부든, 어떤 선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실질적인 문제가 어떤 것이었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또 그런 위험성이 있는지 등을 파악해서 그에 따라 처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관저 공사를 수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프레임 공격”이라고 주장했다 강 수석은 “관저나 지난번 나왔던 사적 채용 부분 등은 대통령실의 특수성과 보안, 국정 철학 등과 함께 맞물려 가는 것이기 때문에 한 측면을 보고 ‘이것이 사적 채용이다, 사적인 인연 때문에 그런 것이다’라고 보는 것은 프레임 공격”이라고 말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 co kr --- 연합뉴스 - 원희룡 "尹대통령, '세종집무실 늦어도 세종의사당과 동시에'"(종합) --- 뉴스1 - 이준석 "尹 '文정권 장관 중 훌륭한 사람 봤냐' 나와선 안됐을 발언" (서울=뉴스1) 노선웅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냐'는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 발언은 나와서는 안 되는 발언이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가 자신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와 이어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등 당내 상황과 맞물려 내놓은 발언이어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전국을 순회하며 '장외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계로 알려진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윤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을 지적한 글로 인해 논란이 시작됐다는 한 칼럼을 반박했다 박 대변인은 당시 "민주당도 그러지 않았느냐는 대답은 민주당의 입을 막을 논리가 될 수는 있겠지만, 민주당처럼 하지 말라고 뽑아준 거 아니냐는 국민의 물음에 대한 답변은 될 수 없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바 있다 이 대표는 칼럼을 공유하면서 "눈을 의심하게 하는 증언이다 박 대변인이 대통령에 대해 비판적인 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이 상황이 발생했다면 상당한 유감"이라며 "저는 대표 취임 이후 대변인단이 쓰는 어떤 논평에도 이걸 쓰라는 이야기, 저걸 쓰지 말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59초 쇼츠공약을 만들기 위해 대선 기간 중 불철주야 노력했던, 윤 대통령 당선을 너무나도 원했던 사람이고, 대선 이후에도 경쟁선발로 여당 대변인 자리를 맡은 사람"이라며 "대선이라는 전장에서 논리로 치열하게 상대와 맞붙었던 선무공신이고, 후보 옆에서 심기 경호하고 다니던 호성공신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박 대변인은 감쌌다 그는 이어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이 발언보다 더 심각한 것은 강인선 대변인이 이 발언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해명하거나 보충하는 모습보단 발언 직후 만면에 미소를 띠고 대통령을 따라가는 모습이었다"며 "강 대변인은 할 일을 하지 않았고, 박 대변인은 할 일 이상을 용기와 책임의식을 갖고 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은 이 발언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할 용기도, 뭔 일이 난 상황에서 교정하겠다는 책임의식도 없었던 것"이라고 대통령실을 저격했다 bueno@news1 kr --- 서울신문 - "경찰 나부랭이들, 까불면 전부 처벌" SNS에 올린 인천시의장 결국 인천지역 경찰관들을 겨냥해 ‘나부랭이’라며 일선 경찰을 비하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을 고소하기로 했다 허 의장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을 겨냥해 전부 형사처벌해야 한다며 ‘내전’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인천경찰 직장협의회는 3일 사이버 명예훼손 혐의로 허 의장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 의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경찰관과 관련해 “지금 당장 문재인부터 잡아넣어라 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 구속해라”면서 “경찰 나부랭이들 그때도 까불면 전부 형사 처벌해라 이건 내전 상황이다”는 글을 올렸다 그가 올린 또 다른 글에는 “노조와 같은 경찰 직장협의회는 2020년에 만들어졌다 만든 ×이 바로 문재인이다 나라를 망가뜨리려는 간첩질의 일환이다”라는 내용도 담겼다 인천경찰 직장협의회는 일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들의 명예를 허 의장이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직장협의회는 이달 4일 오후 2시 30분에는 허 의장과 항의 면담을 하고 면담 결과와 관계없이 고소를 진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손병구 인천경찰 직장협의회 회장단 대표는 “허 의장과 면담은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기 전 마지막으로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보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천에서 활동하는 경찰관 7000여명이 받은 상처는 치유될 수 없어서 면담 결과와 관계 없이 고소를 진행하기로 했다”면서 “이미 변호사 자문까지 마쳤다”고 말했다 --- - '이준석만 청년 아니다' 與 청년당원들 "비대위 전환 필수" 성명 ---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핵심만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