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특검법 합의…야당이 특검 추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특검법 합의…야당이 특검 추천 여야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에 대한 별도의 특별검사법안에 합의했습니다. 특별검사는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두 야당이 합의해 추천하며 대통령은 추천 후보자 중 한 명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특별검사보는 4명, 파견겸사는 20명, 특별수사관은 40명으로 구성되며 수사시간은 최장 120일입니다. 특검법안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 관련 의혹, 청와대 문건 유출 등을 포함해 최근 제기되는 여러 의혹들을 15개 조항에 걸쳐 수사대상으로 망라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