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ㆍ횡령 의혹' 이장석 넥센 대표 검찰 조사 끝 귀가

'사기ㆍ횡령 의혹' 이장석 넥센 대표 검찰 조사 끝 귀가

'사기ㆍ횡령 의혹' 이장석 넥센 대표 검찰 조사 끝 귀가 수십억원대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돼 검찰에 소환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구단주 이장석 대표가 16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귀가길에 오른 이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표는 재미교포 사업가인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에게 현 서울히어로즈 지분의 40%를 넘기는 조건으로 지난 2008년 20억원을 투자받고 지분을 주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검찰은 사기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대표가 구단 자금 수십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추가로 포착해 이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