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처조카 이한영의 4가지 비밀

김정일 처조카 이한영의 4가지 비밀

1 그는 김정일의 최측근으로, 김정일 패밀리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1982년 소련 유학 중이던 시기에 대한민국으로 망명했습니다 2 귀순 직후 안기부는 이한영을 데리고 백화점에 데려 갑니다 30만원쯤 쓸 것이라 예상했는데 300만원 어치나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당시 직장인 평균 월급의 10배가 넘는 금액이었습니다 김정일 일가의 호화로운 생활을 보여주는 일화입니다 3 이한영은 안기부와 갈등이 생겨 안전가옥에서 나오고 맙니다 이한영이 쓴 수기에 망명생활과 안기부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 그 내용을 안기부에서 검열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가 안전가옥이 아닌 일반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쉬운 암살 표적이 되었습니다 4 피격 하루 전, 이한영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20대 여성과 술을 마시고 밤을 보냈습니다 안기부는 이 여인이 살해범의 협조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 여인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