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위, 나향욱 '부실조사' 공방...결삼심사 못한 채 산회 / YTN (Yes! Top News)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에서는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에 대한 교육부 진상조사 결과를 놓고 여야 공방이 벌어지며 파행됐습니다 먼저 야당 의원들이 이준식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진상조사가 제대로 됐지는 의문이라고 묻자, 여당 측이 여야 간 질의시간 합의도 없이 의사진행발언으로 장관에 질의하면 곤란하다며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회의는 1시간여 만에 정회가 선포됐고, 여야 간 협의가 진행됐지만, 새누리당이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문위원장이 사과해야 한다고 반발해, 회의가 더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당초 예정돼 있던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문화재청의 2015년 결산 심의도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