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피로의 아침묵상 (20240626)
20240626 (행26:19-32) 살아도 죽어도 주를 위해 1 내용관찰 바울은 계속해서 다메섹 회심 이후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합니다 아그립바 왕이여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 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너의 많은 학문이 너를 미쳤다고 하니 바울이 내가 미친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한다 말합니다 또한 아그립바 왕 역시도 바울에게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되게 하려 한다 말하니 바울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같이 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이말을 들은 왕과 총독과 베니게와 사람들이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고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었을 것을 말합니다 2 질문 바울의 호소는 단순히 자신이 석방되기 위한 호소가 아닌 이방왕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복음선포였습니다 그는 자유함을 얻기 위해 변명하지 않고 복음을 담대히 전하기 위해 생명을 걸었음을 보게됩니다 사나 죽으나 오직 주의 복음을 위해 힘썼던 바울의 여정이 성도의 본보기가 됩니다 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사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세상의 판단보다 하나님의 판단이 중요함을 알게 하신 하나님 삶의 중심이 오직 예수님이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 모든 상황을 이끄시는 하나님 4 느낀점 사명자의 삶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수동태의 삶을 살아가는 삶입니다 즉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사는 삶인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삶의 여정이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고백하며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미쳤음을 스스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바울은 세상의 결박보다 복음에 결박되어 고난받는 것이 축복이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성도에게 있어 진정한 자유는 하나님의 은혜아래 머무를 때입니다 성도가 된다는 것은 경계선이 정해졌다는 것으로 삶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하나님 앞에 결정됨을 알아야 합니다 5 적용 내 삶의 모든 중심이 하나님 중심되길 원합니다 나에게 주신 복음전도의 사명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원합니다 또한 세상의 판단보다 하나님의 판단을 더 귀히 여기는 삶 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