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펄 제거 4일까지…2일부터 수중 수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월호 펄 제거 4일까지…2일부터 수중 수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세월호 펄 제거 4일까지…2일부터 수중 수색 목포신항에 도착한 세월호에서는 선체에 고인 바닷물과 기름을 자연적으로 빼내는 작업과 마지막 날개탑 제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는 6일 세월호 육상 거치를 목표로 사전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반잠수선 갑판 위 펄 제거 작업을 위해 80명을 투입한 상태며 자정까지 펄 제거를 마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는 세월호 침몰 해역 주변 설치된 사각펜스 안에서 2달 가량 수중 수색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오전 목포신항을 찾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미수습자 9명을 찾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목포신항 주변에는 세월호를 직접보고 추모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