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양과 염소는 누구일까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양과 염소는 누구일까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 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양과 염소 비유 등을 많은 교회에서 잘못 가르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가 시대를 구분하지 못하고 말씀을 이 시대 그리고 교회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짐으로 주님의 뜻과 다르게 다른 해석을 하게 되고 비성경적인 가르침으로 주님의 길이 아닌 다른 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은 시대적으로는 앞으로 오게 될 7년 환란과 주의 재림의 때입니다 이때를 생각하지 않고 또 적용 대상을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 모든 말씀을 이 시대 교회로 적용하여 해석하니 삼천포로 빠지게 됩니다 저도 한때 배우기를 양은 구원받은 사람 염소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 그래서 염소는 영원한 불인 지옥으로 들어간다 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니까 이렇게 알고 믿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어떠한 핑계와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책임입니다 먼저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 25:31)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 중에 모든 거룩한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아서 (마 25:32) 모든 민족들을 자기 앞에 모으고 목자가 염소들로부터 자기 양들을 갈라내듯 그들을 일일이 분리하여 (마 25:33) 양들은 자기 오른편에 두되 염소들은 왼편에 두리라 31절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 중에 모든 거룩한 천사와 함께 올 때에” 라고 말씀하시며 분명한 때를 즉 재림의 때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이때를 무시하고 지금 이 시대에 그리고 교회에 즉 성도들에게 적용할까요? 여기서 또 하나 원인은 비성경적인 신학 교리에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 잘못된 교리는 바로 대체신학입니다 이 대체신학은 이스라엘을 교회가 대체했다는 아주 잘못된 교리에 따른 결과입니다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적용되는 말씀인데도 교회로 적용하여 말씀을 해석하기에 성경의 많은 말씀들이 특히 복음서에서 이런 오류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는 7년 환란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7년 환란 전에 교회는 휴거 되니까 교회는 양들이 될 수 없습니다 말씀에서 말하는 양들은 7년 환란기에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시대 교회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에서 혼이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환란의 때 환란으로부터 몸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양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기에 몸은 변화 받지 못하고 다만 7년 환란의 때 즉 적그리스도의 때에 구원받아 지금의 몸처럼 그 몸을 가지고 천년왕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말씀에서 예비 된 왕국은 바로 천년왕국을 말합니다 (마 25:34)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그러나 환란의 때에 구원받지 못한 염소들은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 즉 지옥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의 말씀에 답이 있습니다 (마 25:40)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느니라, 하고 (마 25:45) 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라 예수님은 40절에 “이들 내 형제들” 이라고 말씀합니다 양들은 “이들 내 형제들”에 먹을 것을 주었고, 마실 것을 주었고, 옷을 입혀주었고, 감옥에 찾아갔고,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양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염소들은 자신들은 그렇게 했다고 변명하지만 왕으로 오신 주님은 그렇게 하지 않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말씀에서 “이들 내 형제들”은 누구일까요? 이것이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는 핵심열쇠입니다 “이들 내 형제들”은 바로 육체로 오신 예수님의 육체의 형제들인 곧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7년 환란은 야곱의 고난의 때로서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구원받도록 하나님께서 남겨둔 다니엘서의 칠십이레 중 마지막 한 이레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이스라엘이 그때의 주인공입니다 아주 쉽게 말해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양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이 교회로 대체되지도 않았습니다 (롬 11:1) 그러면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버리셨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에 속한 자니라 감사합니다 #양과염소 #이스라엘 #7년환란 #휴거 #천년왕국 #지옥 #대체신학 #지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