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소환불응' 신격호 회장 방문…건강상태 확인
검찰, '소환불응' 신격호 회장 방문…건강상태 확인 롯데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신격호 총괄회장 집무실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합니다. 검찰 관계자는 "신 회장 측이 소환 조사에 불응하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검사들이 직접 신 회장 거주지를 방문해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 총괄회장으로부터 일본 롯데홀딩스 주식을 증여받는 과정에서 거액의 세금을 탈루한 의혹을 받는 셋째부인 서미경 씨에 대해서는 여권 말소 조치 등의 강제입국 절차가 개시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