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만병의 근원 과식 -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인체정화 프로그램의 창시자!!! 저자 김세현님의 저서인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의 책을 중국 FM라디오에서 낭독하여 방송하였습니다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음성을 올려드립니다 총 52부로 구성되어 업로드되오니 많이 청취하시고 인체정화를 통해 무병장수하시길 바랍니다! ------------------------------------------------------------------------------------------------------------------------ 16 CHAPTER2-2 만병의 근원 과식 인체의 대사기능은 호흡, 소화계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는데 가장 먼저 꿰는 건강의 단추가 바로 식사다 우리가 과식을 할 경우, 위장은 급격한 부담을 안게 된다 장은 이를 소화하기 위해 효소를 과하게 소비하게 되는데 자기가 가진 것으로는 모자라 대사활동을 위해 준비해 놓은 효소까지 빼앗아 사용하게 된다 그 결과 장은 장대로 부담을 안게 되며, 대사활동에 써야 할 일꾼을 빼앗긴 대사계도 큰 혼란에 빠지는 것이다 대사계가 일은 못한다는 것은 핏속의 노폐물 양이 늘어난다는 말과 같다 피가 더러워지면 인간은 죽기 때문에 우리 몸은 죽음을 조금이라도 지연시키기 위해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응급책을 쓰게 된다 그때 빠져나가서는 안 되는 것까지 빠져나가는데 대표적인 것이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당이다 당뇨는 이렇게 생기는데 병이라기보다 우리 몸이 죽음으로부터 구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 몸은 하나의 유기체로서 어느 한 쪽이 안 좋으면 다른 쪽에서 방어에 들어가, 같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이 기나긴 사슬의 첫 번째 고리가 너무 많이 먹는 것, 바로 과식이다 과식은 대장을 혹사시키고 효소낭비를 부르지만 소식은 장의 정상화 작용을 돕는다 적게 먹는 습관은 우리 몸으로 하여금 에너지를 아끼는 방식으로 나가게 하며 약간의 칼로리만으로도 신진대사가 가능해지게 한다 먹는 것 (食)이 곧 내 (身)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