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고원에서 중공군이 얼어죽은 이유
1950년 11월 24일 오전 10시 맥아더 장군은 전 유엔군 병사들에게 크리스마스 대공세를 명령합니다 1950년 10월 26일, 이미 중공군의 1차공세가 있었으나 7일 만에 중공군은 감쪽같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때문에 그 누구도 중공군이 30만명이나 개마고원 일대에 숨어 있을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야간에는 무려 영하 30도까지 떨어지는 극악의 날씨를 선보이는 한반도의 북부 산악지대 눈쌓인 산악지대에 숨어 미군을 기다리는 중공군 이들은 미 정찰기의 눈을 피하기 위해 불을 피우지 않고 숨어 있어야만 했습니다 #38선 #미중전쟁 #한반도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