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함께하는 CTSWEEK 진행한다 (송은주) l CTS뉴스
앵커: 대한민국 공익방송으로 우리 사회의 치유와 회복에 앞장서 온 CTS가 다음 주 한 주간을 CTS 위크 주간으로 선포합니다 각종 재난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위해 CTS는 나눔과 섬김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했는데요 앵커 : CTS 위크를 통해 영상 선교와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했던 지난 사역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역과 포부를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송은주 기자가 전합니다 재난과 재해 현장을 찾아 구호활동과 모금 방송을 전개한 CTS 미디어선교 단체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했던 CTS가 다음 주 한 주간을 CTS 위크기간으로 선포합니다 CTS는 지난 27년 동안,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개안수술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손길을 전하고, 북한 주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하며 북한 수재민을 도왔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자립교회를 돕고 사역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미자립교회의 사연들을 소개하며 미자립교회 사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발생한 태풍과 지진 그리고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터키와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전개 하며 영상선교사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이번 CTS 위크 주제는 ‘주여, 우리가 가겠나이다 ’ 요일별 다양한 주제와 가슴 울리는 이야기, 그리고 뜨거운 찬양으로 CTS의 27년의 발자취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그동안 CTS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기쁨의 통로로 사용된 CTS 사역을 돌아봅니다 복음 안에 다음세대를 세워온 CTS 다음세대운동본부 사역을 짚어보고, 재난 재해가 있는 곳을 가장 먼저 나누고 섬겨온 CTS 사역들을 이야기합니다 순수 복음만을 전했던 CTS의 사연과 열방을 향해 나갔던 CTS를 통해 선교사 지원 사역을 짚어볼 예정입니다 마지막 날엔 CTS 기도 사역의 열매를 엿 볼 예정입니다 CTS 7000미라클 복음의 기적과 말씀 집회 후 전 직원과 함께하는 기도회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CTS의 새로운 27년 CTS 위크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특별모금생방송으로 한국교회와 순수복음의 방송미디어 사역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CTS 뉴스 송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