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4만 3,925명...동네 병의원 중심 진단·치료체계 구축 / YTN 사이언스

신규 환자 4만 3,925명...동네 병의원 중심 진단·치료체계 구축 / YTN 사이언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며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이 추세라면 코로나를 일반 의료체계에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고 동네 병의원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 3천여 명 주중 신규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오곤 하는 수요일이지만, 전날보다 6천 명 줄면서 하루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83명으로 이틀째 3백 명대를 기록했고, 사망자는 86일 만에 2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신규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중환자 병상 가동률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새 정부 첫 중대본 회의에선 다음 주부터는 일상회복 안착기 진입 시기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재유행해도 지속 가능한 의료 대응 체계 구축과 일반 의료체계 전환 논의가 본격화된 겁니다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일반의료체계의 전환은 안착기 이후 본격적으로 가동될 예정이나, 의료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YTN 김현아 (kimhaha@ytn co kr)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오미크론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