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깡통전세 위험 전국 최고..시 대책 마련|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대전 대덕구가 연립과 다세대 등의 전셋값이 매매가격에 육박해 '깡통 전세'위험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에서 연립, 다세대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 대덕구였으며 전세가율이 131 8%로 전셋값이 집값이 1 3배에 달했습니다 대전 중구도 전세가율이 85 5%를 기록하는 등 대전시 전체 연립, 다세대 평균 전세가율도 100 7%에 달해 평균 전셋값이 매매가에 육박했습니다 대전시는 깡통전세와 보증금 미반환 등 전세피해자들을 위해 주택정책과에 전담창구를 설치해 '전세피해지원센터' 를 운영하고, 쫓겨날 위기에 처한 피해자에게 공공임대 주택을 시세 30% 수준 임대료로 6개월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층에게 최장 23개월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시청 1층에서 무료 법률상담도 시행합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