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뉴스 -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아들 목사 장립 … 3대 목회자 가문 이어 20211112 #서대전노회 #오정현목사

하야뉴스 -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아들 목사 장립 … 3대 목회자 가문 이어 20211112 #서대전노회 #오정현목사

서대전노회 139회 정기회, 강도사인허 및 목사장립식 오직 예수님을 향한 간절함으로 주의 사역을 감당할 것을 축복하며 서대전노회가 오기환, 김인호, 박찬영 강도사를 목사로 세우고, 이기웅, 김민제 전도사를 강도사로 인허했다 예장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서대전노회(노회장 임정묵 목사) 제139회 정기회가 10월 11일 진행된 가운데 강도사인허 및 목사장립식을 새로남교회에서 가졌다 특별히 이날 장립 받은 오기환 목사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아들이자 오상진 목사의 손자로 3대째 목회자로 세움을 받았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축사를 통해 “개혁주의 신앙을 계승하길 바란다”며 “주의 마음에 합한 목회자,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구하며 믿음으로, 간절함으로 전진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는 노회장 임정묵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부노회장 강지철 목사의 기도, 회의록서기 이용우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노회장 김만중 목사가 ‘간절해야 합니다’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김만중 목사는 “바디메오는 예수님이 여리고를 지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미리 길가에 나가 예수님을 기다리며 간절히 외쳤다”며 “그 간절한 외침으로 예수님의 시선이 바디메오에게 집중시키게 한 것처럼 주의 사역을 감당하려고 하는 목사님, 강도사님이 예수님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간절함을 가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목회는 순교의 길이고 결코 쉽지 않은 길”이라며 “막힘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소리쳐 하나님을 향해 외치는 열정과 간절함이 있을 때 하나님의 귀한 종으로 쓰일 것”이라고 축복했다 곧바로 진행된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서기 김판겸 목사가 강도사 인허자 소개를, 노회장 임정묵 목사가 서약, 강도사인허기도한 후 공포했다 목사장립식에서도 서기 김판겸 목사가 목사장립자를 소개한 뒤 노회장 임정묵 목사가 서약식을 진행했으며, 목사안수식이 이어졌다 안수위원에는 △노회장 임정묵 목사(대전성현교회) △부노회장 강지철 목사(대전생명샘교회) △서기 김판겸 목사(소망제일교회) △회의록서기 이용우 목사(아름다운교회) △증경노회장 이성호 목사(행복한교회) △증경노회장 박기영 목사(공주남산교회) △증경노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김성호 목사(시온성교회) 등이 참여했다 이후 악수례, 착의식, 공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권면에는 강도사에게 박기영 목사가, 목사에게 오정호 목사가, 축사에는 이성호 목사, 김성호 목사가 맡았으며 이날 장립받은 오기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