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치고 내동댕이치고"…못된 유치원 교사들
"밀치고 내동댕이치고"…못된 유치원 교사들 청주 청원경찰서는 유치원 음악제 준비 과정에서 원생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스물 여섯살 여성 김 모 씨 등 교사 3명을 구속하고 스물 일곱살 조 모 씨 등 3명과 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원장 강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청주시 청원구의 유치원 강당에서 연말 음악제 연습을 하면서 5~7세 원생 60여 명을 신체적ㆍ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당 CCTV영상에서 교사들이 원생을 잡아당기고 내동댕이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