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24]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내가 2급 공무원 그만두고 강화도로 온 이유 (Full.ver)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 한연희 ㅣ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기자 : 오늘 하루 일정이 좀 빡빡한가요?) "오늘 아마 장날이기 때문에 장에 나온 분들 좀 만나뵙고…" "안녕하세요 " "그러면 지금부터 월요일 아침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사무장님께서 그대로 진행하시죠 평소 하던대로 " (기자 : 후보님, 이제 회의는 끝나신 건가요?) "네 회의는 끝났습니다 " "아이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기자 : 평소 아침 인사는 얼마나 하세요?) "보통 3,40분 정도 늘 계속 합니다 " (기자 : 힘들진 않으신가요? 오래서서 인사하셔야 하는데) "아니요 즐겁습니다 " (기자 : 이동하시면서 주로 뭐하시나요?) "이동하면서 주로 전화하고요 생각하고 유권자가 있으면 내려서 인사하고 논밭도 들어가고 " "안녕하세요 몇시에 나오셨어요? 아침에? 오늘 좀 다 팔고 가셔야 될텐데 그렇죠" "저 농민장에 나오신 우리 농민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을 제일 먼저 지키겠습니다!" (기자 : 정치하기 전에는 뭐하셨어요?) "뭐 정치하기전엔 공무원이었죠 34년간 했습니다 " ( 기자 : 왜 공직을 그만두시자마자 바로 정치에 뛰어드셨어요?) "강화를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 한연희 왔습니다 " ( 농민 : 아주 힘들었어요 밭이 많이 남아돌아가요 ) "사실 제조업 같은데는 저렇게 고령자들을 고용했을 경우에 연간 7, 80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줘요 근데 농업엔 없어 전 농업에도 중앙정부의 노동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고 싶다는 얘기 하는거예요 " "아이들의 통학거리가 사실 이게 지금 보행론데… 아이들 도로가 말이죠 이렇게 좁아선 안되거든요 도로 자체를 넓혀야 한다는 얘기죠 안전한 거리 만드는게 제 또 하나의 공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 우리 이회장님" ( 농민 : 정말 농민들 힘들어요 쌀 홍보투자가 더 많아야 될 것 같아요 여주 이천쌀 마냥 없어서 못팔 정도를 만들어줘야 되지 않을까 " ( 기자 : (농가에는) 뭐가 필요한 것 같으세요?) "생산과 유통과 소비 이 선순환 구조를 이룰 수 있는 정책들을 잘 개발해서 (강화쌀을) 진짜 명품 만들어야겠죠 강화쌀이 옛날엔 명품이었습니다 " "4년 전에 여기 왔는데 그땐 여기가 연륙교였잖아요 근데 막상 와서 보니까 (공사를) 마저 하지 않고 그냥 남겨뒀더라고요 " ( 김순래 생태활동가 : 저기가 예전에 부두였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배가 전혀 못들어올 상황이 돼서… 이게 다 뚫려서 여기로 배도 타고 다닐 수 있는 그런 곳이 돼야하고…" "일단은 이 교각을 저기까지 더 연결을 하고 갯고랑은 다시 만들어야겠죠 이 복원여부를 가급적이면 빨리 결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 ( 주민 : 지금 이렇게 사고가 난거예요 여기서 올라가다가 지나가는 차가 때린거예요 " "여기에 중앙선을 끊어놓지 않아가지고 사실 여기가 안 끊어놓으면 2km 정도 가다가 유턴을 해서 와야돼요 단기적으로는 주민들이 원하는대로 중앙선을 개방해주고 소통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자는 취지입니다 " "50분 하고 10분 쉬시나요 작업량이 많으신데 쉬지도 못하신다는 얘기 들었어요 " (작업자 : 아니에요 할만해요 ) "지금 일당 얼마씩 받으시는거죠 7만원? 국민소득 3만5천불 시대에 맞는 그런 보수 줘야돼요 이분들 애국자입니다 " (기자 : 지난 4년 전 선거에서 낙선하셨는데…) "그때는 제가 도시 선거를 생각했어요 강화에서 4개월 정도 선거운동하고 갑자기 내려와서… 군민들의 니즈가 뭔지도 모르고 도시 선거만 생각하고 뛰어들었다는 자체가 참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었지만 좀 무모한 도전이었다고 느꼈죠 " "저 일 좀 하고 싶습니다 열정 있을때 기회 한번 주시겨 " (주민 : 예 알았시다} ( 기자 : 마지막으로 유권자분들께 한마디 좀 해주신다면?) "강화 군민 여러분, 저 한연희 일하고 싶습니다 지역의 참일꾼, 강화발전을 위해서 일할 기호1번 한연희 선택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영상취재: 김병철, 유성훈 편집 : 김병철, 장종호 (2022년 5월 9일 방송분)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jylee7895@sk com 전화: 1670-7294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9시 / 2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