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월 같은 51일…대우조선 파업 잠정 합의
[앵커]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조 파업이 51일 만에 잠정 합의를 이뤄냈습니다 노조가 일단 선박 점거를 풀기로 했는데요 임금인상과 고용승계 등에 대한 합의는 이뤄졌지만 막판 협상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손해배상과 관련한 부분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서주연 기자, 내일(23일)부터 2주간의 휴가를 앞둔 가운데 오늘(22일)이 '고비' 아니었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