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 성폭행' 한샘 前 직원 법정구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부하 여직원 성폭행' 한샘 前 직원 법정구속 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구업체 한샘의 전 직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강간 혐의로 기소된 30대 박모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씨가 "인적 신뢰와 친분을 이용해 성폭력을 했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피해자 A씨는 2017년 11월 인터넷에 "입사 3일 만에 교육 담당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고, 회사측이 사건을 덮으려 한 정황까지 알려져 비난 여론이 일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