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 회복…여행업에 활력~
여러분 코로나19가 종식된다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해외여행 너무~ 가고 싶은데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면서, 여행업계에도 활력이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코로나로 움츠러들었던 여행업계에 대한 지원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데요 무려 28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먼저 중소 여행사의 오프라인 사업환경은 온라인과 모바일로 전환하는데요 여행사 220곳을 선정해 체험형 2천만 원, 주도형 3천5백만 원 수준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중소 여행사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판로개척도 돕는데요 국내 여행상품을 판매 중이거나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 준비 중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플랫폼 제작이나 이용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급격하게 온라인과 모바일로 바뀌고 있는 여행업 생테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정보통신기술 인력 신규 채용도 돕는데요 인력을 새로 뽑는 여행사와 관광 벤처기업을 선정되면, 신규 채용인력 1명당 월 인건비 2백만 원을 최대 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여행사의 임차료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도 시행되는데요 지난해 서울 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공유사무실 무상 제공 사업은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하고요 지역에 있는 여행업 등록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정책으로 여행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여행업계의 회복과 함께 코로나가 막아버린 하늘길, 빠르게 열렸으면 좋겠네요 #여행업계 #단계적일상회복 #문화체육관광부